u시티 실시설계 사업 `황금분할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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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8 08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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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시티 실시설계 사업 `황금분할`
김준연 SK텔레콤 사업개발팀장은 “설계사업은 관계사들이 서로 조율해 사업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”며 “상반기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하반기에는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수주전에 본격 뛰어들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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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SK텔레콤·SK C&C·SK건설이 함께 u시티 사업을 벌이는 SK그룹의 경우 IT 관련업체 대신 건설업체가 대표로 수주해 눈길을 끌었다.
이외에도 대한주택공사가 오는 9월까지 아산 배방, 오산 세교, 수원 호매실 등 도시 3곳의 u시티전술계획(USP)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어서 하반기 수주전도 뜨겁게 전개될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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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u시티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정보기술(IT) 서비스와 통신 업체들 대부분이 프로젝트를 수주, 고른 성적을 보였다는 평가다.
u시티 실시설계 사업 `황금분할`
토지공사는 하반기에는 지난해 설계사업을 발주한 인천 청라(650억원)와 대전 서남부(600억원) u시티 본사업을 본격 발주할 계획이다.
u시티 실시설계 사업 `황금분할`
올 상반기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u시티 실시설계 사업은 주요 업체들이 고루 수주하는 이른바 ‘황금분할’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.
장지영기자 jyajang@et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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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일 토지공사가 지난달 한꺼번에 발주한 남양주 별내·고양 삼송·양주 옥정·평택 소사벌 등 u시티 4곳 실시설계 사업의 입찰에서 KT·삼성SDS·LG CNS·SK건설·포스데이타·대우정보시스템·서울통신기술 등 7개 업체가 컨소시엄 또는 단독으로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.
u시티 실시설계 사업 `황금분할`
KT-대우정보시스템(남양주 별내), LG CNS-SK건설(고양 삼송), 삼성SDS-서울통신기술(양주 옥정) 등이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수주했고, 포스데이타는 단독으로 평택 소사벌 u시티 설계사업을 수주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