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호사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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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17 13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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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춘사 - 흥겹고 풍류스런 강호 생활)
강호에 여름이 찾아오니 초당에 있는 이 몸은 할 일이 없다.
막걸리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에 싱싱한 물고기가 안주로다.
(추사 - 고기 잡으며 즐기는 생활)
강호에 겨울이 찾아오니 쌓인 눈의 깊이가 한 자가 넘는다. 비가 새어 의관을 적…(skip)
강호사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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삿갓을 비스듬히 쓰고 도롱이를 둘러 덧옷을 삼으니
이 몸이 이렇듯 춥지 않게 지내는 것도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.
신의가 있는 강물결은 보내는 것이 시원한 바람이로다. :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
녀름 : 여름
草堂(초당) : 은사들이 즐겨 지내던 별채
江波(강파) : 강의 물결
져 잇다 : 살이 쪄 있따 살이 올라 있다
小艇(소정) : 작은 배
흘니 : 흐르게
더뎌 두고 : 내버려 두고
消日(소일)옴도 : 소일하게 됨도. ‘消日’은 어떤 일에 재미를 붙여 세월을 보냄
자히 : 한 자가
남다 : 넘는다.
이 몸이 이렇듯 한가하게 노니는 것도 역시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.강호사시가 , 강호사시가기타레포트 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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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어, 시구 풀이]
江湖(강호) : 벼슬을 물러난 한객(閑客)이 거처하는 시골. 자연
미친 興(흥) : 솟구쳐 오르는 흥취
濁醪溪邊(탁료계변) : 막걸리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
錦鱗魚(금린어)ㅣ: 싱싱한 물고기가
亦君恩(역군은)이샷다.
(하사 - 한가한 초당 생활)
강호에 가을이 찾아오니 물고기마다 살이 올라 있따
작은배에 그물을 싣고 가 물결 따라 흐르게 던져 놓고
이 몸이 이렇듯 소일하며 지내는 것도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.
이 몸이 이렇듯 시원하게 지내는 것도 역시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. 더 된다
누역 : 도롱이
[전문 풀이]
강호(자연)에 봄이 찾아오니 깊은 흥이 절로 일어난다.
(동사 - 안빈낙도하는 생활)
[核心 요점]
지은이 - 맹사성(孟思誠, 1360-1438) 호는 고불(古佛). 고려말에 벼슬에 올라, 세종 때는 좌의정에 이름. 항상 청렴결백한 생활을 하였다.
설명
레포트/기타
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