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2분기 `D램 세대교체`
페이지 정보
작성일 23-01-27 08:13
본문
Download : 091124105700_.jpg
업계 선발 기업들인 삼성전자·하이닉스가 DDR3 양산에 적극나서면서 지난 2분기 14%로 증가, 첫 두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. 높아진 성능뿐 아니라 강화되고 있는 친環境(환경)·저전력 추세에 부합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
내년 2분기 `D램 세대교체`
순서
DDR3는 지난해 2분기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.
DDR3 수요 증가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긍정적인 influence을 미칠 것으로 分析된다. 현재 시장의 주력 제품인 DDR2는 4분기까진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남을 전망이지만 내년 1분부터는 DDR3에 역전당할 것으로 관측됐다.





Download : 091124105700_.jpg( 97 )
내년 2분기 `D램 세대교체`
다.
윤건일기자 benyun@etnews.co.kr
23일 IT 시장조사 업체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DDR3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3분기 23%에서 내년 2분기 50.9%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. 양사는 양산 경쟁력 외에도 경쟁사들이 보유하지 못한 40나노급 DDR3를 앞서 생산하는 등 기술력에도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. 하지만 수요가 부족해 당시 비중은 1%에 불과했다.
세계 D램 메모리 시장에서 DDR3 비중이 내년 2분기에 50%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.내년 2분기 `D램 세대교체`
레포트 > 기타
내년 2분기 `D램 세대교체`
설명
DDR3는 DDR2에 비해 50% 정도 속도가 빠르면서도 소비전력은 30% 적다. 이에 따라 DDR3가 시장에 선보인 지 2년 만에 DDR 메모리의 세대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. DDR3 상승세가 나타난 건 올 들어서부터다.
아이서플라이 측은 “DDR3가 데스크톱PC 사용자에겐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고 노트북 사용자에겐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하는 제품”이라며 “내년 말이면 DDR3 비중이 전체의 70%에 달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