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로봇랜드 유치전](9)경북 경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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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10 00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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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관련 경북은 단순한 연구와 생산, 수요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measure(방안) 을 찾는데 주력해왔다고 강조했다.
순서
경북도는 이번 로봇랜드 조성을 기반으로 경주를 세계적인 로봇文化 발신지로 육성하고, 경주와 영천, 구미, 대구를 잇는 부품소재 벨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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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경주는 또 오는 2011년 KTX가 개통돼 서울에서 경주까지 2시간 안으로 단축됨으로써 연average(평균) 800만 명의 관광객이 10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.”
게다가 경주세계文化엑스포 등 국제 규모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기획과 운영, 홍보, 수익사업에 축적된 노하우를 갖고 있따
그는 끝으로 “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경제자유구역, 연구개발특구 등 일반·특별법으로 政府(정부)정책의 수혜를 받고 있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”고 덧붙였다.
그는 또 “政府(정부)의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로봇산업시장 창출과 기술의 사업화가 최종 목적”이라며, “수요와 생산을 연계한 strategy적 접근이 필요하다”고 지적했다.[로봇랜드 유치전](9)경북 경주
김 지사는 “경주는 특히 대규모 관광객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수익성과 테마파크 운영 노하우를 최대 장점(長點)으로 들 수 있다”며 “향후 우리나라의 文化수도이자 세계적인 로봇文化의 중심지가 될 것”이라고 자신했다.
김관용 경북지사(65)는 “지난 99년부터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를 개최, 지능로봇文化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”며, “특히 IT와 NT, 메카트로닉스 등 첨단기술의 결정체인 지능로봇은 경북도의 strategy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게 크게 기여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경주는 고정된 대규모 관광객을 통한 수익성 확보, 포항에 산재한 철강, 자동차부품, 신소재, 지능로봇 관련 R&D 인프라 등 로봇랜드 입지여건을 고루 갖춘 곳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따
경주=정재훈기자@전자신문, jhoon@
◆인터뷰-김관용 경북지사
[로봇랜드 유치전](9)경북 경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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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를 로봇랜드 후보지로 내세우고 있는 경북은 관광 인프라와 접근성, 연구개발, 산업기반 등 모든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로 손꼽고 있따





설명
“경주의 뛰어난 文化관광 기반과 포항의 탁월한 과학기술역량이 접목된 경북 로봇랜드 조성계획은 우리나라의 로봇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또 포항의 철강, 로봇, 신소재 R&D에 구미전자산업단지, 울산 자동차 기계, 경주 자동차부품, 울진 해양과학연구단지가 포진해 로봇산업과의 연계도 탁월하다는 분석이다.
이와 관련 경북도는 포항테크노파크 2단지에 2478억원을 투입, 포스텍과 포항지능로봇연구소, 포항산업과학연구원, 경주 양성자가속기 등 연구개발기관이 참여하는 로봇산업클러스터인 로보렉스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. 특히 전체 관광객 가운데 40%가 youth 수학여행객이며, 해마다 50만명의 외국 고정 관람객이 있어 한국의 로봇산업을 알리는데도 기여할 수 있다는 strategy이다. 이는 결국, 로봇랜드의 수익성 확보를 통한 자립화의 기반을 갖추는 셈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