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·관 정보보호 수준 낮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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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10 02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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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응답업체의 69.5%는 과거 정보보호 관련 사고를 경험했음에도 기업들이 정보보안 사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것으로 分析됐다. 이 가운데 올해 안에 도입한다는 경우는 22%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.
<장동준기자 djjang@etnews.co.kr>
기타 - 12.1%
또한 장보보호 solution(솔루션) 도입계획에 상대하여는 응답기관의 11%만이 정보보호 solution(솔루션)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.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43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‘기업의 정보보안 위기관리 실태’에 따르면 정보보안을 위한 위기관리를 아예 하지 않거나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기업이 10곳 중 7곳(68.3%)에 달했다.
문서 유출 - 9.1%
현재는 없지만 도입할 예정이다 - 11%
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176명의 공공 및 금융기관 전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‘행정정보 보호용 시스템 실태 조사’에 따르면 정보보호 solution(솔루션)을 하나라도 도입한 기관은 전체의 74%에 머물렀다. 또 정보보안을 위해 위기관리 전담조직을 두고 있는 기업은 19.7%에 불과했다.
퇴직자 기밀 유출 - 7.8%
데이터베이스 손실 - 11.8%
특히 정보보호 solution(솔루션)을 도입한 공공 및 금융기관이라도 가장 기본적인 백신을 설치한 비율이 44%에 그쳐 절반 이상이 바이러스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.
민·관 정보보호 수준 낮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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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분야의 경우 정보보호 solution(솔루션)을 하나라도 설치한 기관이 30%에 달했으며 가장 기본적인 정보보호 solution(솔루션)인 백신도 절반 이하만이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.
민·관 정보보호 수준 낮다
<공공기관 정보보호 solution(솔루션) 도입 여부>
바이러스 감염 - 41.4%





민간기업의 상황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. 민간기업은 공공기관보다 정보보호 수준이 더 낮아 조사대상의 70%에 해당하는 기업의 정보보호시스템이 수준 이하로 드러났다.
정보보호 solution(솔루션)을 사용하지 않으며 도입 예정도 없다 - 14%
민·관 정보보호 수준 낮다
한 종류 이상의 정보보호 solution(솔루션)을 사용하고 있다 - 74%
다.
<민간기업 정보보호 사고 유형>
대한상공회의소의 김종택 실장은 현재 민간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은 초보적인 수준에 불과하다고 평가하며 “다양한 유형의 정보보안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영시스템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위기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”고 지적했다.
순서
해커 침입 - 17.8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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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·관 정보보호 수준 낮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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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대란 이후 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졌지만 정작 정보보호에 필요한 solution(솔루션) 도입 수준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여전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