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BM·EMC, 3군 주전산기 `독식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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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7 21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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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억원에 낙찰된 이 사업은 해군이 별도로 진행중인 통합정보관리소 구축의 일환으로 주전산기 통합 기반 환경을 만든다는 목적 아래 실시된다 본지 8월 21일자 1면 참조
IBM·EMC, 3군 주전산기 `독식`
다.
지난 3일 오후 실시된 ‘2008년 해군 주전산기 교체사업’ 입찰에서 한국IBM 서버와 한국EMC 스토리지를 제안한 KT가 주 사업자로 선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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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호준기자 newlevel@
앞서 지난 7월과 8월 말 각각 실시된 육군과 공군 주전산기 교체 사업도 한국IBM 서버와 한국EMC 스토리지를 제안한 포스데이타와 LG엔시스가 각각 주 사업자로 선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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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BM·EMC, 3군 주전산기 `독식`
IBM·EMC, 3군 주전산기 `독식`
육·해·공 3군이 200억원 규모로 추진한 ‘2008년 주전산기 교체사업’을 한국IBM과 한국EMC가 독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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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BM·EMC, 3군 주전산기 `독식`
이에 따라 3군이 지난 2003년 도입한 리스 장비의 사용 연한이 도래함에 따라 해당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실시한 올해 주전산기 교체 사업은 한국IBM과 한국EMC 두 회사 제품 중심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공공 부문 정보화사업이 연이어 축소·지연되는 상황에서 나온 대규모 공공사업이어서 치열한 수주 경쟁이 벌어졌으나 결과는 예상 밖으로 두 회사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.
설명
입찰에 참가한 IT서비스업체 관계자는 “3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실시된 해군 입찰에서는 최종 입찰에 참가한 2개 사업자 모두 한국IBM과 한국EMC 제품을 제안해 이들 업체가 손쉽게 사업을 수주했다”고 전했다.
